솔로홈런 포함 3안타. '50억 FA' 드디어 터졌다, 두배로 올라버린 오재의 '타율' 수준
매거진
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오재일이
25연타석 무안타의 부진을 끝내고
홈런을 포함한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1할7푼9리로 올렸다.
1군 경기 부진 후 2군으로 내려간 오재일은
조정을 거쳐 퓨처스리그에서 타격감을 회복,
고양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번타자 1루수로 활약하며
시즌 첫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그의 활약으로 팀은 역전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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